반려동물 장례 절차 알아보기 (합법적 처리 방법)

단계를 눌러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1. 임종을 확인하고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 갖기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다면 먼저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자신에게 허락해주세요. 다만 여름철 등 기온이 높을 때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서늘한 곳에 모시고 가급적 빠르게 다음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면 업체 선택하기

    화장을 통해 정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싶다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허가받지 않은 업체를 이용하면 불법 처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 여부를 확인한 뒤 상담을 진행하세요.

  3. 화장 진행 후 유골 인수하기

    업체와 일정을 조율해 운구, 화장, 유골 수습 순서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화장이 끝나면 유골함에 담긴 유골을 인수받게 되며, 이후 집에 모시거나 봉안당에 안치하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추모할 수 있습니다.

  4. 동물등록이 되어 있었다면 말소 신고하기

    반려동물이 동물등록제 대상이었다면 사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이나 관할 시·군·구청을 통해 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5. 임의 매립은 불법이라는 점 다시 한번 유의하기

    사유지라고 하더라도 허가되지 않은 곳에 반려동물을 매장하는 것은 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힘들더라도 허가받은 업체나 정해진 절차를 통해 보내주는 것이 반려동물을 위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슬퍼할 시간도, 지켜야 할 절차도 함께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직후에는 마음을 추스르기도 벅차지만, 사체 처리 방법을 아무렇게나 선택하면 의도치 않게 불법 처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허가받은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거나 정해진 절차를 따르는 것이 법적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해서도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동물등록 여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살아있을 때 동물등록을 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반려동물(강아지) 등록하는 방법도 참고해 등록 여부와 절차를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화장을 하지 않고 생활폐기물로 배출해도 불법이 아닌가요?

네, 법적으로는 가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정서적으로 부담스럽게 느끼는 보호자가 많아 실제로는 동물장묘업체를 통한 화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사망하면 병원이 자동으로 처리해주나요?

병원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원하는 처리 방식(화장 연계 등)을 미리 병원에 이야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