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커피 만드는 원리 알아보기

단계를 눌러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1. 디카페인 커피란 무엇인가

    생두 상태에서 카페인의 대부분을 제거한 원두로 만든 커피로, 이후 로스팅과 추출 과정은 일반 원두와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2.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물과 활성탄 필터만을 이용해 화학 용매 없이 생두의 카페인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카페인 외의 풍미 성분은 최대한 보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3. 용매 추출법

    에틸아세테이트나 메틸렌클로라이드 같은 용매로 생두를 적셔 카페인을 씻어낸 뒤 다시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생두를 직접 담그거나 물로 우린 뒤 용매를 접촉시키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4.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

    고압에서 액체와 기체의 중간 성질을 띠는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생두에 통과시켜 카페인만 선택적으로 녹여내는 방식으로, 대규모 생산에 주로 사용됩니다.

  5. 디카페인도 카페인이 남아있다

    어떤 방식을 쓰더라도 카페인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며, 대부분 원래 함량의 상당 부분을 제거한 상태로 극소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습니다.

  6. 로스팅과 맛의 차이

    카페인 제거 과정에서 생두 조직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 원두보다 열이 더 빠르게 전달되어, 로스터가 화력과 시간을 조금 다르게 조절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카페인에 예민하거나 저녁 시간에도 커피 향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디카페인 커피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 다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제거 방식에 따라 미묘한 맛 차이가 있으니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원두 종류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카페인 함량은 원두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커피 원두 종류 알아보기도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전혀 없나요?

아니요, 대부분의 카페인을 제거하지만 완전히 0은 아니며 극소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도 일반 원두처럼 로스팅하나요?

네, 로스팅과 추출 과정 자체는 일반 원두와 동일하지만 생두 조직이 약해져 있어 로스팅 시 화력과 시간을 조금 다르게 조절하기도 합니다.